'불후의 명곡 강부자 김자옥'
강부자가 故 김자옥을 추모했습니다.
배우 강부자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송년특집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고 김자옥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나미 '슬픈 인연'을 선곡한 강부자는 "인연도 참 많아. 그동안 애창하긴 했지만 올해는 그 노래가 유난히 좀 가슴에 와 닿는게 자옥이 생각이 그렇게 난다"고 힘겹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고 김자옥은 지난 11월16일 별세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어 강부자는 "김자옥은 특별한 동생이었고 특별한 연기자였고 대한민국이 다 사랑하는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운 연기자였다.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란 가사가 있다. 다시 돌아오길 기대하는 인연인데 현실은 슬픈 인연, 좋은 인연, 나쁜 인연이 있다. 그런 생각하면서 연말에 노래를 불러보려고 한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부자, 임하룡, 박영규, 최정원, 손준호, 유민상&김준현이 출연, 평소 애창하는 곡들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불후의 명곡 강부자 김자옥' '불후의 명곡 강부자 김자옥' '불후의 명곡 강부자 김자옥'
강부자가 故 김자옥을 추모했습니다.
배우 강부자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송년특집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고 김자옥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나미 '슬픈 인연'을 선곡한 강부자는 "인연도 참 많아. 그동안 애창하긴 했지만 올해는 그 노래가 유난히 좀 가슴에 와 닿는게 자옥이 생각이 그렇게 난다"고 힘겹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고 김자옥은 지난 11월16일 별세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어 강부자는 "김자옥은 특별한 동생이었고 특별한 연기자였고 대한민국이 다 사랑하는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운 연기자였다.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란 가사가 있다. 다시 돌아오길 기대하는 인연인데 현실은 슬픈 인연, 좋은 인연, 나쁜 인연이 있다. 그런 생각하면서 연말에 노래를 불러보려고 한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부자, 임하룡, 박영규, 최정원, 손준호, 유민상&김준현이 출연, 평소 애창하는 곡들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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