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오마베’ 리키의 아들 태오와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 슈퍼베이비 타이틀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의 가족들과 김정민 가족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3개월 만에 태오와 담율은 만남을 가졌다. 이들의 만남은 김정민의 계획에 의한 것이었다. 김정민은 인터뷰에서 “담율이도 많이 컸기 때문에 태오랑 다시 붙어 봐도 되지 않을까?”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담율이 아빠로서 그는 태오에게 슈퍼베이비 도전장을 내민 것이었다.
하지만 체격 차이부터 엄청났다. 김정민은 태오를 유심히 바라봤다. 김정민은 “태오는 두 살이 아니다. 쟤는 네 살이다”라며 태오의 엄청난 체격을 놀라워했다.
체격에서는 담율이 졌다. 하지만 이어진 물놀이에서는 태오는 무서워하는 모습을 담율은 활짝 웃으며 즐겨 아빠 김정민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오마베’는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의 가족들과 김정민 가족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3개월 만에 태오와 담율은 만남을 가졌다. 이들의 만남은 김정민의 계획에 의한 것이었다. 김정민은 인터뷰에서 “담율이도 많이 컸기 때문에 태오랑 다시 붙어 봐도 되지 않을까?”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담율이 아빠로서 그는 태오에게 슈퍼베이비 도전장을 내민 것이었다.
하지만 체격 차이부터 엄청났다. 김정민은 태오를 유심히 바라봤다. 김정민은 “태오는 두 살이 아니다. 쟤는 네 살이다”라며 태오의 엄청난 체격을 놀라워했다.
체격에서는 담율이 졌다. 하지만 이어진 물놀이에서는 태오는 무서워하는 모습을 담율은 활짝 웃으며 즐겨 아빠 김정민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오마베’는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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