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한밤의 TV연예’ MC를 맡는다.
지난 2년 6개월간 SBS ‘한밤의 TV연예’ MC로 활약해 온 수영이 24일 방송을 끝으로 한밤을 떠나게 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수영의 빈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수영은 “한밤 MC를 맡은 후 드라마 출연 등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며 “공연 등으로 바빴지만 보람 있었다. 원한 한밤 가족이라 생각한다”고 하차소감을 밝혔다. 연기와 가요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온 수영은 내년부터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중이던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현재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모닝와이드’, 파워 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8시 뉴스’에서 스포츠 코너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예원, 한밤 MC 축하해요” “장예원 한밤 MC 발탁, 잘 어울린다” “장예원, 잘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년 6개월간 SBS ‘한밤의 TV연예’ MC로 활약해 온 수영이 24일 방송을 끝으로 한밤을 떠나게 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수영의 빈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수영은 “한밤 MC를 맡은 후 드라마 출연 등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며 “공연 등으로 바빴지만 보람 있었다. 원한 한밤 가족이라 생각한다”고 하차소감을 밝혔다. 연기와 가요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온 수영은 내년부터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중이던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현재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모닝와이드’, 파워 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8시 뉴스’에서 스포츠 코너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예원, 한밤 MC 축하해요” “장예원 한밤 MC 발탁, 잘 어울린다” “장예원, 잘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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