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박진영에 대해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대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조세호와 갓세븐 멤버 잭슨은 박진영을 찾았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박진영의 노래를 불러 보라”는 조세호의 말에 “잘못 부르면 혼난다. 막 부르면 안된다”고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잭슨은 “갓세븐이 회사에서 박진영 형에게 인사를 하면 무뚝뚝한 모습으로 ‘어 그래’라고 한다. 근데 미쓰에이 수지가 인사하면 굉장히 반가워 한다”고 폭로해 박진영을 당황케 했다.
박진영은 “여자 후배에게는 엄하게 대하는 것이 힘들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대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조세호와 갓세븐 멤버 잭슨은 박진영을 찾았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박진영의 노래를 불러 보라”는 조세호의 말에 “잘못 부르면 혼난다. 막 부르면 안된다”고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잭슨은 “갓세븐이 회사에서 박진영 형에게 인사를 하면 무뚝뚝한 모습으로 ‘어 그래’라고 한다. 근데 미쓰에이 수지가 인사하면 굉장히 반가워 한다”고 폭로해 박진영을 당황케 했다.
박진영은 “여자 후배에게는 엄하게 대하는 것이 힘들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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