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밴드 버즈가 이번 앨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버즈의 정규 4집 앨범 ‘메모리즈’(Memir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버즈는 이번 앨범에 생각을 묻는 말에 “첫 걸음 그리고 데뷔 같은 느낌”이라면서 “저희 의견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 앨범은 처음 인 것 같다. 그래서 정이 많이 가는 앨범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들은 “행복과 자유의 결정체”라면서 “2003년에 데뷔해서 이렇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녹음하고 창조했던 것이 올해가 처음인 것 같다”면서 “녹음 과정이 이렇게 즐거운지 처음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정규 앨범에서는 티저로 공개된 발라드곡 ‘나무’와 트렌디한 록 사운드의 ‘안녕’이 투 타이틀로 선택되었으며, 이외에도 다채로운 스타일의 11곡이 수록됐다.
앨범 발매로 본격적인 재결합 활동의 시동을 건 버즈는 오는 12월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 악스 코리아에서 콘서트 ‘리턴 투 해피 버즈 데이’를 펼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lrue.com/트위터 @mkculture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버즈의 정규 4집 앨범 ‘메모리즈’(Memir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버즈는 이번 앨범에 생각을 묻는 말에 “첫 걸음 그리고 데뷔 같은 느낌”이라면서 “저희 의견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 앨범은 처음 인 것 같다. 그래서 정이 많이 가는 앨범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들은 “행복과 자유의 결정체”라면서 “2003년에 데뷔해서 이렇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녹음하고 창조했던 것이 올해가 처음인 것 같다”면서 “녹음 과정이 이렇게 즐거운지 처음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정규 앨범에서는 티저로 공개된 발라드곡 ‘나무’와 트렌디한 록 사운드의 ‘안녕’이 투 타이틀로 선택되었으며, 이외에도 다채로운 스타일의 11곡이 수록됐다.
앨범 발매로 본격적인 재결합 활동의 시동을 건 버즈는 오는 12월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 악스 코리아에서 콘서트 ‘리턴 투 해피 버즈 데이’를 펼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lru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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