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밴드 버즈 민경훈이 수록곡 ‘트레인’(train)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버즈의 정규 4집 앨범 ‘메모리즈’(Memir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민경훈은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기 전 “9월에 발매 됐던 ‘트레인’은 화제가 되진 못했지만 멤버 모두가 아끼는 곡”이라면서 “꼭 들려드리고 곡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노래는 버즈가 8년 만에 뭉치는 과정을 설명했다”면서 “우리가 8년 동안의 지냈던 과정을 담았다. 집(버즈)으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을 살린 몽환적인 느낌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규 앨범에서는 티저로 공개된 발라드곡 ‘나무’와 트렌디한 록 사운드의 ‘안녕’이 투 타이틀로 선택되었으며, 이외에도 다채로운 스타일의 11곡이 수록됐다.
앨범 발매로 본격적인 재결합 활동의 시동을 건 버즈는 오는 12월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 악스 코리아에서 콘서트 ‘리턴 투 해피 버즈 데이’를 펼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lrue.com/트위터 @mkculture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버즈의 정규 4집 앨범 ‘메모리즈’(Memir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민경훈은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기 전 “9월에 발매 됐던 ‘트레인’은 화제가 되진 못했지만 멤버 모두가 아끼는 곡”이라면서 “꼭 들려드리고 곡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노래는 버즈가 8년 만에 뭉치는 과정을 설명했다”면서 “우리가 8년 동안의 지냈던 과정을 담았다. 집(버즈)으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을 살린 몽환적인 느낌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규 앨범에서는 티저로 공개된 발라드곡 ‘나무’와 트렌디한 록 사운드의 ‘안녕’이 투 타이틀로 선택되었으며, 이외에도 다채로운 스타일의 11곡이 수록됐다.
앨범 발매로 본격적인 재결합 활동의 시동을 건 버즈는 오는 12월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 악스 코리아에서 콘서트 ‘리턴 투 해피 버즈 데이’를 펼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lru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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