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보민이 남편 김남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15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전북 김남일과 함께 입장한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가 미소를 짓고 있다.
전북 현대는 2위 수원 삼성과 승점 차를 13점으로 벌리며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2승 9무 5패로 2014 시즌 우승을 조기 확정 지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민, 내의 여왕이네” “김보민, 김남일 너무 잘 어울려” “김보민, 잉꼬부부” “김남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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