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천희가 온스타일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컴퍼니’의 MC에 낙점됐다.
CJ E&M 관계자는 10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천희가 ‘슈퍼컴퍼니’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슈퍼컴퍼니’는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여러 미션을 통해 선발된 최종 우승자 5명에게는 지원금 총 2억 원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천희는 과거 모델로 데뷔, 드라마 ‘주군의 태양’, ‘연애조작단: 시라노’ 등에서 연기를 펼쳐왔다. 그간 이천희는 ‘도시의 법칙 in 뉴욕’ 등과 같은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나 패널로 출연한 바는 있지만 MC로서 발탁된 것은 처음. 이에 모델 활동을 했던 이천희가 ‘슈퍼컴퍼니’를 잘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컴퍼니’는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CJ E&M 관계자는 10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천희가 ‘슈퍼컴퍼니’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슈퍼컴퍼니’는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여러 미션을 통해 선발된 최종 우승자 5명에게는 지원금 총 2억 원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천희는 과거 모델로 데뷔, 드라마 ‘주군의 태양’, ‘연애조작단: 시라노’ 등에서 연기를 펼쳐왔다. 그간 이천희는 ‘도시의 법칙 in 뉴욕’ 등과 같은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나 패널로 출연한 바는 있지만 MC로서 발탁된 것은 처음. 이에 모델 활동을 했던 이천희가 ‘슈퍼컴퍼니’를 잘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컴퍼니’는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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