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신하균이 자신에게 처한 상황에 당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갑자기 달라진 몸 때문에 당황하는 최고봉(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자기 30대의 몸으로 변해 놀란 최고봉은 식구들이 모두 잠든 사이 조용히 방에서 나왔다. 그는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라며 “돈은 또 뭐고 수색영장은 또 뭐야”라고 중얼거렸다. 바뀐 몸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싱크홀 사고에서 돈다발이 함께 발견되었기 때문.
상황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날이 밝자 수색영장을 들고 경찰들과 수사관들이 집으로 들이닥쳤다. 이를 멀리서 지켜본 고봉은 영문도 모른 체 모든 상황을 갑자기 마주하게 되자 혼비백산 하여 탈출을 감행했다.
식구들과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 나온 고봉은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며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되집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담당 주치의를 방문했다. 하지만 주치의는 미친 사람 취급하며 그를 끌어냈다.
한편 아무도 자신를 알아보지 못하는 가운데 점점 젊은 몸을 적응해가는 최고봉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갑자기 달라진 몸 때문에 당황하는 최고봉(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자기 30대의 몸으로 변해 놀란 최고봉은 식구들이 모두 잠든 사이 조용히 방에서 나왔다. 그는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라며 “돈은 또 뭐고 수색영장은 또 뭐야”라고 중얼거렸다. 바뀐 몸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싱크홀 사고에서 돈다발이 함께 발견되었기 때문.
상황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날이 밝자 수색영장을 들고 경찰들과 수사관들이 집으로 들이닥쳤다. 이를 멀리서 지켜본 고봉은 영문도 모른 체 모든 상황을 갑자기 마주하게 되자 혼비백산 하여 탈출을 감행했다.
식구들과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 나온 고봉은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며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되집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담당 주치의를 방문했다. 하지만 주치의는 미친 사람 취급하며 그를 끌어냈다.
한편 아무도 자신를 알아보지 못하는 가운데 점점 젊은 몸을 적응해가는 최고봉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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