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천국의 눈물’ 홍아름과 인교진이 아찔한 스킨십을 예고했다.
MBN은 6일, 오는 8일 방송될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 9회에서 인교진이 위기에 처한 홍아름을 구하며 포옹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레드 드레스를 입은 윤차영(홍아름 분)이 에스컬레이터에 치맛자락이 걸린 채 버둥거리자 진현웅(인교진 분)이 뛰어가 구해주는 장면. 진현웅은 중심을 잃고 쓰러지려는 윤차영의 허리를 감싸며 포옹을 하게 되고 미묘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관계자의 따르면 “이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촬영에 임해 현장의 귀감을 샀고, 실제로 에스컬레이터에 옷이 낀 채 올라가야 되는 아찔한 장면이었다. 제작진이 든든한 안전장치를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일의 위험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아름과 인교진은 의지를 드러내며 촬영에 나섰고, 에스컬레이터 장면의 특성상 카메라 각도가 상층부와 하층부를 오가며 여러 번 촬영이 계속됐지만 다부지게 장면을 완성, 스태프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국의 눈물’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은 6일, 오는 8일 방송될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 9회에서 인교진이 위기에 처한 홍아름을 구하며 포옹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레드 드레스를 입은 윤차영(홍아름 분)이 에스컬레이터에 치맛자락이 걸린 채 버둥거리자 진현웅(인교진 분)이 뛰어가 구해주는 장면. 진현웅은 중심을 잃고 쓰러지려는 윤차영의 허리를 감싸며 포옹을 하게 되고 미묘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관계자의 따르면 “이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촬영에 임해 현장의 귀감을 샀고, 실제로 에스컬레이터에 옷이 낀 채 올라가야 되는 아찔한 장면이었다. 제작진이 든든한 안전장치를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일의 위험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아름과 인교진은 의지를 드러내며 촬영에 나섰고, 에스컬레이터 장면의 특성상 카메라 각도가 상층부와 하층부를 오가며 여러 번 촬영이 계속됐지만 다부지게 장면을 완성, 스태프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국의 눈물’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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