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오만과 편견’ 최우식과 정혜성이 티격거리는 앙숙이 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티격태격 하는 광미(정혜성 분)와 장원(최우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범죄자들이 싫다면서 왜 검사가 됐냐고 물어보는 광미에게 장원은 “유광미씨는 왜 수사관을 하느냐”고 되묻는다.
광미가 “공무원이라서”라고 말하자 장원은 “아니다. 사법시험 3번이나 봤다면서”라며 “번번이 떨어졌으니까 수사관 하는 거고 나는 한 번에 붙었으니까 검사하는 거고”라며 약을 올린다.
약이 오른 광미가 어쩔 줄 몰라 하는 사이 장원은 유유자적 현장을 떠났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티격태격 하는 광미(정혜성 분)와 장원(최우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범죄자들이 싫다면서 왜 검사가 됐냐고 물어보는 광미에게 장원은 “유광미씨는 왜 수사관을 하느냐”고 되묻는다.
광미가 “공무원이라서”라고 말하자 장원은 “아니다. 사법시험 3번이나 봤다면서”라며 “번번이 떨어졌으니까 수사관 하는 거고 나는 한 번에 붙었으니까 검사하는 거고”라며 약을 올린다.
약이 오른 광미가 어쩔 줄 몰라 하는 사이 장원은 유유자적 현장을 떠났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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