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임성한 조카, 이건 뭐!…탕웨이와 120% 닮았다?

'백옥담 임성한 조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청첩장과 웨딩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백옥담과 중국 배우 탕웨이가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탕웨이 백옥담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탕웨이와 백옥담은 동그란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닮은 듯 보입니다.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신기생뎐' '오로라공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과거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백옥담에 "탕웨이 닮았다"는 대사를 넣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근 영화 '만추' 주연배우와 감독으로 인연을 맺게 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청첩장과 웨딩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자필 서명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 신선함 역시 충만한 도전 앞에 우리는 이미 모든 준비를 마쳤다. 사랑과 존중의 마음을 품고 함께 손잡고 동행하겠다. 관심 가져준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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