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족끼리 왜이래’를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제작발표회에 유동근, 김현주, 윤박, 손담비,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이 참석했다.
극 중에서 현실감이 전혀 없는 마마걸인 권효진 역을 맡은 손담비는 가수일 때와 달리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작가님이 이 캐릭터로 절 생각하지 않았다고 들었다. 제 이미지가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모습이 강한데 권효진 역은 정말 순수한 캐릭터다. 제 성격과 180도 다르기 때문에 하면서 더 재미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역할은 여성스럽고 순수한 캐릭터기 때문에 건강미를 부각시키지 않기 위해 체중 감량을 많이 했다. 6~7kg 정도를 뺀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다이어트 비결을 묻자 “오후 6시 이후로 안 먹고 운동은 하루에 2번, 일주일에 5번씩 했다. 나이를 먹을수록 살이 안 빠진다. 현재 46kg 정도 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 드라마로 오는 16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3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제작발표회에 유동근, 김현주, 윤박, 손담비,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이 참석했다.
극 중에서 현실감이 전혀 없는 마마걸인 권효진 역을 맡은 손담비는 가수일 때와 달리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작가님이 이 캐릭터로 절 생각하지 않았다고 들었다. 제 이미지가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모습이 강한데 권효진 역은 정말 순수한 캐릭터다. 제 성격과 180도 다르기 때문에 하면서 더 재미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역할은 여성스럽고 순수한 캐릭터기 때문에 건강미를 부각시키지 않기 위해 체중 감량을 많이 했다. 6~7kg 정도를 뺀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다이어트 비결을 묻자 “오후 6시 이후로 안 먹고 운동은 하루에 2번, 일주일에 5번씩 했다. 나이를 먹을수록 살이 안 빠진다. 현재 46kg 정도 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 드라마로 오는 16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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