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손예진이 물망에 올라있는 사극 ‘왕의 얼굴’이 ‘아이언맨’ 후속으로 KBS 편성을 확정지었다.
KBS가 지금까지 유독 사극 드라마에서 강세를 보여온터라 이번 편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왕의 얼굴’은 광해군의 세자시절을 다룬 사극으로 서자 출신에서 세자에 올라 16년간 살해위협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던 광해가 관상을 통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이르면 10월 말, 늦어도 11월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극 중 광해군과 선조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손예진 측은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결정된 바 없다”며 “검토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배우 손예진이 물망에 올라있는 사극 ‘왕의 얼굴’이 ‘아이언맨’ 후속으로 KBS 편성을 확정지었다.
KBS가 지금까지 유독 사극 드라마에서 강세를 보여온터라 이번 편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왕의 얼굴’은 광해군의 세자시절을 다룬 사극으로 서자 출신에서 세자에 올라 16년간 살해위협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던 광해가 관상을 통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이르면 10월 말, 늦어도 11월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극 중 광해군과 선조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손예진 측은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결정된 바 없다”며 “검토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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