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방송인 에이미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또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29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방송인 에이미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앞서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지난 4월 보호 관찰소에서 약물 치료 강의를 받다가 만난 권모 씨에게 ‘졸피뎀’을 건네받아 다시 마약류에 손을 댄 것이다.
이에 검찰은 이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또 범행했지만 지난해 6월부터 정신과에서 처방을 받아 졸피뎀을 복용한 사실이 있는 점, 이씨 모발을 검사한 결과 프로포폴 투약은 중단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에이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이미 이건 정말 문제가 심각한 듯” “에이미 이정도면 거의 중독인데..” “에이미 하루 빨리 치료되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29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방송인 에이미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앞서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지난 4월 보호 관찰소에서 약물 치료 강의를 받다가 만난 권모 씨에게 ‘졸피뎀’을 건네받아 다시 마약류에 손을 댄 것이다.
이에 검찰은 이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또 범행했지만 지난해 6월부터 정신과에서 처방을 받아 졸피뎀을 복용한 사실이 있는 점, 이씨 모발을 검사한 결과 프로포폴 투약은 중단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에이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이미 이건 정말 문제가 심각한 듯” “에이미 이정도면 거의 중독인데..” “에이미 하루 빨리 치료되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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