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에이핑크 손나은의 팬임을 자처했다.
휘성은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손나은을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로 꼽았다.
MC 정형돈은 “군대에서 ‘주간아이돌’ 자주 보냐”고 물었다. 이에 휘성은 "자주 본다. 에이핑크 나왔을 때 끝내줬다“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제대하고 에이핑크 만나봤냐”고 물었고 휘성은 “에이핑크가 음악 방송에서 항상 내 앞 순서더라. 눈도 못 마주치겠다. 90도로 인사하고 그냥 뒤돌아 갔다. 무조건 90도로 인사했다”고 말하며 부끄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정형돈은 “에이핑크 멤버 중 누가 가장 휘성의 전투력을 올렸냐”며 “손나은의 사생팬이라고 들었다”고 농담했다. 이에 휘성은 “그게 아니라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손나은이 출연했을 당시 가상 남편 샤이니 태민이 공공의 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달 12일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발표하고 2년7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휘성은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손나은을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로 꼽았다.
MC 정형돈은 “군대에서 ‘주간아이돌’ 자주 보냐”고 물었다. 이에 휘성은 "자주 본다. 에이핑크 나왔을 때 끝내줬다“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제대하고 에이핑크 만나봤냐”고 물었고 휘성은 “에이핑크가 음악 방송에서 항상 내 앞 순서더라. 눈도 못 마주치겠다. 90도로 인사하고 그냥 뒤돌아 갔다. 무조건 90도로 인사했다”고 말하며 부끄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정형돈은 “에이핑크 멤버 중 누가 가장 휘성의 전투력을 올렸냐”며 “손나은의 사생팬이라고 들었다”고 농담했다. 이에 휘성은 “그게 아니라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손나은이 출연했을 당시 가상 남편 샤이니 태민이 공공의 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달 12일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발표하고 2년7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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