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비좁은 숙소로 불안감에 떨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는 H4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이 스페인에서 배낭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H4와 이서진은 11시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그라나다에 도착했다. 그들은 곧바로 숙소로 향했고, 도착한 숙소는 2성급호텔이었다.
그런데 이때, 한 호텔을 연상케 하며 이서진을 불안케 했다. 좁아터진 방으로 짐 놓을 곳조차 없어 백일섭이 슬픔에 빠지게 했던 스트라스부르의 호텔과 비슷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던 것이다.
할배들을 엘리베이터로 올려보낸 이서진은 재빠르게 계단으로 올라가 먼저 방을 확인했다. 확인한 방은 이서진의 불안함 그대로였다. 비좁은 방은 물론 침대 세 개가 나란히 붙어있었다.
이를 본 이서진은 “방이 왜 이렇게 또 크질 않냐”며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는 H4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이 스페인에서 배낭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H4와 이서진은 11시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그라나다에 도착했다. 그들은 곧바로 숙소로 향했고, 도착한 숙소는 2성급호텔이었다.
그런데 이때, 한 호텔을 연상케 하며 이서진을 불안케 했다. 좁아터진 방으로 짐 놓을 곳조차 없어 백일섭이 슬픔에 빠지게 했던 스트라스부르의 호텔과 비슷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던 것이다.
할배들을 엘리베이터로 올려보낸 이서진은 재빠르게 계단으로 올라가 먼저 방을 확인했다. 확인한 방은 이서진의 불안함 그대로였다. 비좁은 방은 물론 침대 세 개가 나란히 붙어있었다.
이를 본 이서진은 “방이 왜 이렇게 또 크질 않냐”며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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