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누나가 보낸 치즈에 질색을 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집에서 컴퓨터로 김연아의 경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누나가 보낸 소포를 뜯어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신문의 냄새를 맡으며 고국의 향수를 느끼기도 했고, 수제 불상에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누나가 보낸 치즈는 아니었다. 그는 치즈를 잘라 먹어보더니 “어우 짜!”라고 경악하며 잘랐던 치즈를 다시 통 안에 넣었다.
그리고 냄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두 번으로도 모자라 세 번 감싸며 냄새를 차단했고, 이후 베란다로 치즈를 보관하며 완벽한 차단에 열심을 기울였다. 한국에서 산지 6년째인 파비앙은 청국장을 좋아하는 한국청년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나혼자산다 파비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파비앙, 이게 말이 돼?” “나혼자산다 파비앙, 이제 완전 한국인이네” “나혼자산다 파비앙, 진짜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누나가 보낸 치즈에 질색을 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집에서 컴퓨터로 김연아의 경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누나가 보낸 소포를 뜯어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신문의 냄새를 맡으며 고국의 향수를 느끼기도 했고, 수제 불상에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누나가 보낸 치즈는 아니었다. 그는 치즈를 잘라 먹어보더니 “어우 짜!”라고 경악하며 잘랐던 치즈를 다시 통 안에 넣었다.
그리고 냄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두 번으로도 모자라 세 번 감싸며 냄새를 차단했고, 이후 베란다로 치즈를 보관하며 완벽한 차단에 열심을 기울였다. 한국에서 산지 6년째인 파비앙은 청국장을 좋아하는 한국청년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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