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제작 상상필름)가 주요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3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제작사에 따르면 ‘몬스터’는 개봉을 하루 앞두고 네이버(11.71%), 다음(11.3%), 예스24(11.71%) 등 각종 예매사이트와 포털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몬스터’의 선전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300: 제국의 부활’을 넘고, 봄 시즌 가족 관객을 타깃으로 한 ‘우아한 거짓말’ ‘원챈스’ 등을 앞지른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김고은)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 기존의 스릴러와는 차별화된 설정은 물론, 충무로의 블루칩 이민기와 김고은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 바 있다.
한편, ‘몬스터’는 오는 13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제작사에 따르면 ‘몬스터’는 개봉을 하루 앞두고 네이버(11.71%), 다음(11.3%), 예스24(11.71%) 등 각종 예매사이트와 포털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몬스터’의 선전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300: 제국의 부활’을 넘고, 봄 시즌 가족 관객을 타깃으로 한 ‘우아한 거짓말’ ‘원챈스’ 등을 앞지른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김고은)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 기존의 스릴러와는 차별화된 설정은 물론, 충무로의 블루칩 이민기와 김고은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 바 있다.
한편, ‘몬스터’는 오는 13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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