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의 새 이야기…수의사의 정성이 만든 결과

36일의 새 이야기

36일의 새 이야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36일 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한 수의사가 조깅을 하던 중 인도에 떨어진 새를 발견했고, 이때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초반, 눈도 뜨지 못하고 털도 없는 금방 부화한 새끼였던 이 새는 수의사의 정성어린 보살핌 덕분에 눈을 떴다. 또한 약 보름이 되자 털도 나고 제법 새의 모양새를 갖췄다.

36일 동안의 보살핌 후 수의사는 새를 방생하기로 결정했고, 새장을 열어 보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