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윤형빈의 첫 승리 비화가 공개됐다.
윤형빈은 최근 MBC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로부터 “로드fc 에서의 주먹은 얻어걸린 한방 아니냐” 지적에 정색하며 부인했다.
윤형빈은 이날 “로드FC 케이지 위에서 프로파이터와 경기를 하기에는 준비기간이 충분치가 않았다”면서 “서두원 코치와 이야기를 한 것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기술 하나만 공략을 하자는 것 이었다”고 설명했다.
그것이 바로 오른손 카운터. 예전부터 펀치머신을 치면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만큼 점수가 나왔고 오른손한방이면 누구든 쓰러트릴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다는 것.
그는 “그동안의 오른손 주먹은 준비기간 동안 프로 파이터들에게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스파링을 통해 알았기에 하루에 수 천 번 씩, 경기 날까지 거의 백만 번은 뻗은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종합격투기 라는 게 타격만 할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라운드 연습을 많이했다”며 “하위포지션에 깔렸을 때도 탈출 할수 있었던 건 이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형빈은 자신의 파이트머니의 쓰임새에 대해 “로드FC 정문홍 대표님과 상의 끝에 어려운 환경속에서 종합격투기 선수의 꿈을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태로 사용되게 될 것”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kiki2022@mk.co.kr
윤형빈의 첫 승리 비화가 공개됐다.
윤형빈은 최근 MBC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로부터 “로드fc 에서의 주먹은 얻어걸린 한방 아니냐” 지적에 정색하며 부인했다.
윤형빈은 이날 “로드FC 케이지 위에서 프로파이터와 경기를 하기에는 준비기간이 충분치가 않았다”면서 “서두원 코치와 이야기를 한 것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기술 하나만 공략을 하자는 것 이었다”고 설명했다.
그것이 바로 오른손 카운터. 예전부터 펀치머신을 치면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만큼 점수가 나왔고 오른손한방이면 누구든 쓰러트릴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다는 것.
그는 “그동안의 오른손 주먹은 준비기간 동안 프로 파이터들에게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스파링을 통해 알았기에 하루에 수 천 번 씩, 경기 날까지 거의 백만 번은 뻗은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종합격투기 라는 게 타격만 할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라운드 연습을 많이했다”며 “하위포지션에 깔렸을 때도 탈출 할수 있었던 건 이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형빈은 자신의 파이트머니의 쓰임새에 대해 “로드FC 정문홍 대표님과 상의 끝에 어려운 환경속에서 종합격투기 선수의 꿈을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태로 사용되게 될 것”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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