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별그대’ 전지현이 김수현을 약혼자라고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20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이 납치범으로 오해를 받자 약혼자라고 소개했다.
이날 도민준과 천송이가 순간이동을 하자 그의 정체에 대해 떠들썩한 반응이 이어졌다. 또 도민준이 천송이를 납치했다는 설이 제기되며 그의 정체를 폭로하는 TV 프로그램까지 방송됐다.
이에 두 사람은 언론의 집중을 받았고, 천송이는 그를 보호하기 위해 도민준이 제 약혼자라며 납치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도민준은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그러나 도민준을 좋게 인식하고 있던 유석(오상진 분) 검사와 형사가 그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20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이 납치범으로 오해를 받자 약혼자라고 소개했다.
이날 도민준과 천송이가 순간이동을 하자 그의 정체에 대해 떠들썩한 반응이 이어졌다. 또 도민준이 천송이를 납치했다는 설이 제기되며 그의 정체를 폭로하는 TV 프로그램까지 방송됐다.
이에 두 사람은 언론의 집중을 받았고, 천송이는 그를 보호하기 위해 도민준이 제 약혼자라며 납치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도민준은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그러나 도민준을 좋게 인식하고 있던 유석(오상진 분) 검사와 형사가 그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