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날라는 드릴게’ 봉사활동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박성웅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연탄 봉사활동에서 찍힌 사진을 해명했다.
이날 박성웅은 ‘날라는 드릴게’ 봉사활동 사진에 대해 “LG트윈스 선수들과 연탄봉사를 갔는데 선수들은 몸 관리를 해야 해서 2~3장씩 연탄을 날랐지만 난 배우로 간 것이라 네 장씩 날랐다”며 “계속 웃으면서 하다가 힘들어서 인상을 한 번 썼는데 그 순간 사진이 찍혔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3일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참여해 서울 성북구 지역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박성웅은 이어 “‘자원봉사는 많이 하는데 착하지 않을 것 같은 연예인 1위’가 나더라”며 “연기는 연기로 봐주면 좋겠다. 그래도 날 무섭게 봐주신다는 건 그만큼 잘 녹아들었다는 얘기니까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웅이 최근 출연한 영화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추격극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성웅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연탄 봉사활동에서 찍힌 사진을 해명했다.
이날 박성웅은 ‘날라는 드릴게’ 봉사활동 사진에 대해 “LG트윈스 선수들과 연탄봉사를 갔는데 선수들은 몸 관리를 해야 해서 2~3장씩 연탄을 날랐지만 난 배우로 간 것이라 네 장씩 날랐다”며 “계속 웃으면서 하다가 힘들어서 인상을 한 번 썼는데 그 순간 사진이 찍혔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3일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참여해 서울 성북구 지역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박성웅은 이어 “‘자원봉사는 많이 하는데 착하지 않을 것 같은 연예인 1위’가 나더라”며 “연기는 연기로 봐주면 좋겠다. 그래도 날 무섭게 봐주신다는 건 그만큼 잘 녹아들었다는 얘기니까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웅이 최근 출연한 영화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추격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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