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우가 신화가 아닌 M으로 10주년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신사동 한 카페에서는 솔로데뷔 10주년 앨범 ‘M+TEN’으로 돌아온 M 이민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민우는 M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랜만에 M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굉장히 설레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이번 활동 1위 욕심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 새로운 음악으로 무대에 올라가는 건 예전에 많이 했다. 이번 활동은 순위에 연연하기 보다는 M으로 10주년이 된 만큼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만약 1위를 한다면 팬들이 많이 도와준 것이다.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닌 만큼 새롭게 보이는 무대들도 연륜이 묻어나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신곡 ‘Taxi’에 대해 “보통 술에 취해서 택시를 타지 않나. 이걸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다. 한 남성이 술에 취해서 택시를 탔는데 아름다운 택시걸의 유혹에 쑥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꿈을 꾸는 것 같은, 너무 좋은 기분을 가사로 표현했다. 그리고 아침에 깨어났는데 어제의 택시걸이 다시 생각나 그 곳에 찾아가서 택시걸을 찾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 이민우의 타이틀 곡 ‘Taxi’는 프로젝트 팀 Split의 작곡에 이민우의 감각적인 가사가 더해진 곡으로 신화 멤버 에릭이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6일 발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사진 유용석 기자]
5일 오후 신사동 한 카페에서는 솔로데뷔 10주년 앨범 ‘M+TEN’으로 돌아온 M 이민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민우는 M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랜만에 M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굉장히 설레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이번 활동 1위 욕심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 새로운 음악으로 무대에 올라가는 건 예전에 많이 했다. 이번 활동은 순위에 연연하기 보다는 M으로 10주년이 된 만큼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만약 1위를 한다면 팬들이 많이 도와준 것이다.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닌 만큼 새롭게 보이는 무대들도 연륜이 묻어나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신곡 ‘Taxi’에 대해 “보통 술에 취해서 택시를 타지 않나. 이걸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다. 한 남성이 술에 취해서 택시를 탔는데 아름다운 택시걸의 유혹에 쑥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꿈을 꾸는 것 같은, 너무 좋은 기분을 가사로 표현했다. 그리고 아침에 깨어났는데 어제의 택시걸이 다시 생각나 그 곳에 찾아가서 택시걸을 찾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 이민우의 타이틀 곡 ‘Taxi’는 프로젝트 팀 Split의 작곡에 이민우의 감각적인 가사가 더해진 곡으로 신화 멤버 에릭이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6일 발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사진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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