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이민우, ‘택시’ MV에 전진·샘해밍턴·김준현 등 깜짝 출연

신화 이민우의 M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TEN’(엠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세남들이 총 출동한다.
내달 6일 컴백을 앞둔 M 이민우의 새 앨범 타이틀곡 ‘Taxi’(택시) 뮤직비디오에 샘 해밍턴을 비롯 김준현, 유민상, 신화 전진이 특별 출연하는 것.
뮤직비디오 속 택시기사로 분한 샘 해밍턴은 실감나는 표정연기로 이민우 타이틀곡 ‘Taxi’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 냈다. 특히 ‘Taxi’의 랩 피쳐링에 참여한 신화 에릭의 랩 부분을 오차 없이 완벽한 립싱크로 재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은 택시에 탑승하는 손님으로 출연해 뮤직비디오 속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 응원 차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한 신화 전진은 현장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출연을 결정하며 멤버애를 과시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샘 해밍턴과 김준현, 유민상은 개그맨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뮤직비디오를 잘 살려줬으며,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M 이민우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대세 개그맨들의 감초 연기, 이민우가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과 안무 등 M의 ‘새로운’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타이틀곡 ‘Taxi’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 이민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은 23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2월 6일 앨범이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