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LA 비벌리힐스 비벌리힐튼호텔에서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앞서 뉴욕영화비평가협회상, 전미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영화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 영예를 얻으며 3관왕에 올랐다.
올해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로는 영화 ‘어거스트:오세이지 카운티’의 줄리아 로버츠, ‘네브래스카’의 준 스큅, ‘노예 12년’의 루피타 뇽, ‘블루 재스민’의 샐리 호킨스가 올랐다.
한편 ‘아메리칸 허슬’은 한 유명 사기꾼이 미국 정치계의 비리를 수사하는 FBI의 함정수사에 협력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2일(현지시각) 미국 LA 비벌리힐스 비벌리힐튼호텔에서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앞서 뉴욕영화비평가협회상, 전미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영화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 영예를 얻으며 3관왕에 올랐다.
올해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로는 영화 ‘어거스트:오세이지 카운티’의 줄리아 로버츠, ‘네브래스카’의 준 스큅, ‘노예 12년’의 루피타 뇽, ‘블루 재스민’의 샐리 호킨스가 올랐다.
한편 ‘아메리칸 허슬’은 한 유명 사기꾼이 미국 정치계의 비리를 수사하는 FBI의 함정수사에 협력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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