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박정아가 항간에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7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귀부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정아는 “요즘 한 층 미모가 물 오른 것 같다. 성형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무엇을 한 건가”라는 돌직구 질문을 받았다.
박정아는 “예뻐질 때마다 늘 성형설이 제기되고 있는 것 같다. 단언컨대 데뷔 이후로는 절대 손대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배우 활동을 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몸에 좋다는 제철 과일을 먹으면서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솔직히 내가 내 과거 사진을 봐도 ‘데뷔했을 때랑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선이 고와졌다는걸 느낀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박정아는 “여자들은 꾸준히 가꾸면 예뻐지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성형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지혜, 박정아, 현우성, 정성운, 이시언, 한예원, 윤지민, 류태준, 한철수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장미희와 나영희, 선우은숙 등 탄탄한 연기력의 중견배우들과 서지혜, 박정아, 현우성, 정성운 등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7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귀부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정아는 “요즘 한 층 미모가 물 오른 것 같다. 성형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무엇을 한 건가”라는 돌직구 질문을 받았다.
박정아는 “예뻐질 때마다 늘 성형설이 제기되고 있는 것 같다. 단언컨대 데뷔 이후로는 절대 손대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배우 활동을 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몸에 좋다는 제철 과일을 먹으면서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솔직히 내가 내 과거 사진을 봐도 ‘데뷔했을 때랑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선이 고와졌다는걸 느낀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박정아는 “여자들은 꾸준히 가꾸면 예뻐지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성형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지혜, 박정아, 현우성, 정성운, 이시언, 한예원, 윤지민, 류태준, 한철수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장미희와 나영희, 선우은숙 등 탄탄한 연기력의 중견배우들과 서지혜, 박정아, 현우성, 정성운 등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