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업에 대한 부실채권 비율이 통계 발표 이래 최고치로 치솟고 있어 중소기업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중소기업 부실채권 비율은 3.04%로, 3월 말의 2.19%보다 0.85%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이는 금감원이 2003년 9월 중소기업 부문을 따로 집계한 이래 최고치입니다.
또 부실채권 규모도 2008년 9월의 6조 7천억 원에서 올해 6월 말에는 15조 8천억 원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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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금감원이 2003년 9월 중소기업 부문을 따로 집계한 이래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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