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미국 플로리다산 오렌지로 만든 '플로리다 내추럴 그로어스 프라이드(FNG)'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농무부에서 A등급을 받은 오렌지 원료를 100% 사용했으며 오렌지 과즙을 짤 때 남는 알갱이인 '펄프'를 다량 함유했다고 서울우유는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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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에서 A등급을 받은 오렌지 원료를 100% 사용했으며 오렌지 과즙을 짤 때 남는 알갱이인 '펄프'를 다량 함유했다고 서울우유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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