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 스웨트'로 유명한 동아오츠카가 국내 사이다 시장에 뛰어듭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에 출시된 사이다에는 설탕과 합성보존료가 없다며, 3년 안에 시장 점유율 10%를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3900억 원에 이르는 국내 사이다 시장에서는 칠성사이다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DK사이다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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