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건설업 대출 비중이 5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저축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급증으로 제2금융권의 부동산·임대업 대출 비중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 건설업에 대한 은행권 대출 잔액은 43조 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업 대출액이 사상 최대였던 2008년 3분기에 비해 10조 4,000억 원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권의 전체 산업 대출에서 건설업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88%로 2005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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