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6억 달러 규모의 발전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프랑스 수에즈 그룹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으로부터 총 발전용량 1천729MW의 가스복합 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사우디 정부의 중장기 발전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사우디 국영전력회사가 발주했으며, 수도 리야드에서 서쪽으로 125km 떨어진 두루마 지역에서 이번 달 중 시작돼 2013년 3월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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