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함 건조업체 "사고원인 지금은 알 수 없어"

#0f7ac1\'>[mbn리치�� 초계함을 건조한 모 조선업체는 선체의 후미 가운데 어디에 구멍이 났는지 알 수 없어서 지금으로선 왜 침몰까지 이어졌는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조선업체 관계자는 이같이 말하고, 파괴된 부분이 정확히 드러나면 당시 설계도면을 참조해 침몰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침몰한 천안함과 동일한 초계함은 1989년 12척 건조돼 해군에 인계됐으며, 당시 3~4개 조선사가 나눠서 건조했습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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