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세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조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국세 수입은 178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덜 걷혔는데,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폭 감소입니다.
법인세수가 16조 8천억 원 줄어 국세 수입 감소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소득세수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위주로 11조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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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가 상승률 상위 7개 종목이 모두 이차전지 관련 주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튬 광물 확보 사업에 뛰어든 금양은 7월 월간 주가 상승률이 204.2%를 기록해 코스피, 코스닥 통틀어 상승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165% 오른 2위 우신시스템과 3위 LS네트웍스를 포함해 7위까지 모두 이차전지 관련된 종목으로 10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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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이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13만 명에 달했고, 한국을 찾은 일본인 86만여 명에 그쳤습니다.
엔화 가치 하락에 따른 일본 여행 경비 절감 효과로 상반기 일본을 찾은 전체 외국인은 1천만 명을 넘어 한국을 찾은 외국인보다 2.4배 많았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국세 수입은 178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덜 걷혔는데,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폭 감소입니다.
법인세수가 16조 8천억 원 줄어 국세 수입 감소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소득세수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위주로 11조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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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가 상승률 상위 7개 종목이 모두 이차전지 관련 주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튬 광물 확보 사업에 뛰어든 금양은 7월 월간 주가 상승률이 204.2%를 기록해 코스피, 코스닥 통틀어 상승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165% 오른 2위 우신시스템과 3위 LS네트웍스를 포함해 7위까지 모두 이차전지 관련된 종목으로 10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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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이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13만 명에 달했고, 한국을 찾은 일본인 86만여 명에 그쳤습니다.
엔화 가치 하락에 따른 일본 여행 경비 절감 효과로 상반기 일본을 찾은 전체 외국인은 1천만 명을 넘어 한국을 찾은 외국인보다 2.4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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