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위해 여야가 함께 노선검증위원회를 꾸려 노선을 정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어제(30일) 정쟁을 벗어나 전문가의 과학, 상임위의 진실 규명, 양평군민의 뜻을 최대한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제안을 내놨습니다.
이에 국회 국토위 야당 간사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조사가 먼저라며, 원 장관의 고속도로 백지화 철회와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
원 장관은 어제(30일) 정쟁을 벗어나 전문가의 과학, 상임위의 진실 규명, 양평군민의 뜻을 최대한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제안을 내놨습니다.
이에 국회 국토위 야당 간사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조사가 먼저라며, 원 장관의 고속도로 백지화 철회와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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