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내년 국제회계기준 의무 도입을 앞두고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전국 10개 지역에서 설명회를 엽니다.
700여 개 기업이 참석하게 될 이번 순회설명회에는 삼일, 삼정, 안진 등 주요 회계법인이 국제회계기준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금융감독원은 사전 점검사항 등을 강연할 예정입니다.
설명회는 내일(16일) 충남 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3월23일), 부산(4월6일), 대구(
4월13일), 대전(4월15일), 광주(4월27일) 등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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