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각 점포에 입점한 전체 브랜드를 대상으로 올해 마진을 동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마진은 백화점이 상품을 팔아 얻은 수입에서 해당 브랜드의 매출 원가를 제외한 것으로, 백화점의 마진이 커지면 해당 브랜드가 부담하는 비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롯데 관계자는 협력회사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애초 방침을 바꿔 마진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며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마진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동결을 선언한 것은 백화점업계에서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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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은 백화점이 상품을 팔아 얻은 수입에서 해당 브랜드의 매출 원가를 제외한 것으로, 백화점의 마진이 커지면 해당 브랜드가 부담하는 비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롯데 관계자는 협력회사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애초 방침을 바꿔 마진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며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마진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동결을 선언한 것은 백화점업계에서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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