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일을 맞은 미국 뉴욕 증시가 빅테크 기업의 약세로 일제히 폭락했습니다.
전기차 대표기업 테슬라는 주가가 12% 이상 떨어졌고, 애플 주가도 4% 넘게 떨어지며 시가총액이 2조 달러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지난해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많게는 30% 넘게 떨어지면서 세계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8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전기차 대표기업 테슬라는 주가가 12% 이상 떨어졌고, 애플 주가도 4% 넘게 떨어지며 시가총액이 2조 달러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지난해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많게는 30% 넘게 떨어지면서 세계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8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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