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아파트를 매매하는 직거래 비율이 역대 최고치로 높아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아파트 직거래 비율은 전체 매매 중 17.8%인 3,306건으로 1년 만에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직거래의 경우 시세보다 수억 원씩 낮게 팔리는 경우가 적지 않아 정부는 편법 증여나 명의신탁이 있는지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아파트 직거래 비율은 전체 매매 중 17.8%인 3,306건으로 1년 만에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직거래의 경우 시세보다 수억 원씩 낮게 팔리는 경우가 적지 않아 정부는 편법 증여나 명의신탁이 있는지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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