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분유·육아용품 등을 할인받을 수 있는 '베이비&키즈 클럽' 릴레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베이비&키즈 클럽'에서 오는 6일~12일 분유 전품목, 13~19일 육아용품 전품목, 20~26일 이유식 전품목, 27일~11월 2일 기저귀 전품목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해준다.
또 이유식 100여종과 기저귀 30여종 등 각종 육아용품 1+1 행사를 진행하며, 이번 행사 상품 모두 '국민행복카드 첫만남이용권'으로 결제 가능하다.
조해민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고물가 시대에 육아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종류의 분유와 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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