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순창고추장'의 제조 기능보유자인 80살 문옥례 할머니 등 4명을 전통식품 분야 식품 명인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할머니는 지난 50여 년간 순창고추장을 산업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60여 개의 순창고추장 제조업체로부터 명인 후보로 추천받았습니다.
또, 어육장과 포기김치, 계룡백일주 명인도 각각 지명돼 식품 명인은 30명에서 3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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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할머니는 지난 50여 년간 순창고추장을 산업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60여 개의 순창고추장 제조업체로부터 명인 후보로 추천받았습니다.
또, 어육장과 포기김치, 계룡백일주 명인도 각각 지명돼 식품 명인은 30명에서 3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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