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한국동서발전은 전력시설 복구를 위한 진단팀을 아이티에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6명으로 구성된 진단팀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머물며 부서진 전력설비를 조사하게 됩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주도미니카 한국대사관의 요청으로 진행하는 무상원조 사업"이라며 아이티의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력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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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으로 구성된 진단팀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머물며 부서진 전력설비를 조사하게 됩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주도미니카 한국대사관의 요청으로 진행하는 무상원조 사업"이라며 아이티의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력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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