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온가족 피부관리를 위한 고보습 바디케어 제품 '그린핑거 포레스트 릴렉싱 아로마'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그린핑거 포레스트 릴렉싱 아로마'는 제주 동백나무와 잣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퓨어 포레스트 콤플렉스'로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을 공급해주며, 향긋한 플로럴 향이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함을 더해준다.
신제품은 24시간 보습지속시험을 완료한 로션과 크림을 비롯해 워시까지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선물하기에도 제격인 만큼, 별도의 선물세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성인들이 순한 성분의 유아용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된 온가족용 바디케어 제품"이라며 "온가족의 피부를 건강하고 충실하게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이비·키즈 스킨케어 전용 브랜드로 탄생한 그린핑거는 지난 15년간 다져온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물티슈, 기저귀, 마스크 등으로 적극 확장해오고 있다.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하기스를 잇는 유아동 종합 브랜드로 성장해 가고 있다는 평가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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