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에서 구제역이 의심되는 소가 또 발견돼 구제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경기도 포천에서 8년 만에 소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구제역 발생 농가는 세 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구제역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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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기도 포천에서 8년 만에 소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구제역 발생 농가는 세 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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