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가 끝나고 나서 제당 업계 선두인 CJ제일제당의 설탕 가격이 오를 전망입니다.
김진수 CJ제일제당 사장은 "원당 값이 급등해 설탕값을 올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설 연휴 이후에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현재 소비하고 있는 설탕의 원당 구매가격은 1톤당 580달러 수준이지만 오는 3월부터는 1톤당 650달러에 사야 할 상황"이라며 "국제 시세는 이미 700달러를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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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CJ제일제당 사장은 "원당 값이 급등해 설탕값을 올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설 연휴 이후에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현재 소비하고 있는 설탕의 원당 구매가격은 1톤당 580달러 수준이지만 오는 3월부터는 1톤당 650달러에 사야 할 상황"이라며 "국제 시세는 이미 700달러를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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