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북한 경제 관료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주식시장 등 시장경제를 알리는 위탁교육을 시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0~11월 북한 국가계획위원회와 무역성 등의 관계자와 전문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북지식협력사업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부는 올해도 이러한 대북지식협력사업을 위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의 예산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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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0~11월 북한 국가계획위원회와 무역성 등의 관계자와 전문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북지식협력사업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부는 올해도 이러한 대북지식협력사업을 위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의 예산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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