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등 외환파생상품의 헤지비율을 최대 125%로 제한하는 외환파생상품 가이드라인이 올해부터 도입됩니다.
금감원은 과도한 환헤지 수요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기업의 외환파생상품 헤지비율을 최대 125%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환파생상품 거래의 중도해지 요건을 계약서와 추가약정서에 명확히 포함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금감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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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과도한 환헤지 수요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기업의 외환파생상품 헤지비율을 최대 125%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환파생상품 거래의 중도해지 요건을 계약서와 추가약정서에 명확히 포함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금감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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