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형성 애플리케이션(앱)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화이트큐브는 연말까지 개발·프로덕트 오너(PO)·사업개발 영역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로 현재 인원에서 최소 2배 이상 조직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챌린저스' 서비스를 확장하고 건강관리 커머스 '챌스토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화이트큐브는 세 부문에서 총 9개 직무의 담당자를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개발 그룹에서는 △시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앱) △프론트엔드 개발자(앱) △백엔드·서버 개발자를 뽑는다. PO 그룹에서는 △PO △UX 리서치를 뽑는다. 사업 개발 그룹에서는 △어카운트 매니저(기업 고객) △챌스토어 MD △챌스토어 소싱 AMD △챌스토어 사업개발 인턴을 채용한다.
각 직무별 자격 요건 및 주요 업무 내용 등 상세 내용은 챌린저스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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