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오늘(3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예정에 없던 임원 회의를 열어 거취와 관련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피력했습니다.
강 내정자는 이 자리에서 KB금융과 국민은행 임원들에게 한 해 동안 수고했다고 독려한 후 간담회에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동요하지 말고 믿고 따라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 내정자는 이 자리에서 KB금융과 국민은행 임원들에게 한 해 동안 수고했다고 독려한 후 간담회에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동요하지 말고 믿고 따라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