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가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세탁세제는 베이킹소다와 재오염 방지제를 함유했다. 이때문에 생활 얼룩을 지우고 이염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3리터(L)의 대용량 제품으로 용기 뚜껑에 계량 선을 표기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공작소의 세탁세제는 순한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했다. 향과 특허 성분을 제외한 모든 성분은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원료로 구성했다. EWG 등급은 미국 비영리 환경 연구 단체가 매기는 등급을 말한다. 생활공작소는 공식몰에서 13일부터 세탁세제를 4개 묶음으로 반값 할인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섬유유연제는 2리터(L)의 넉넉한 용량을 갖춘 파우치 타입으로 구성했다. 섬유유연제는 △그린 플로럴 △에메랄드 아이보리 △차밍 부케 등 세 가지 향으로 출시했다. 강한 지속력을 갖췄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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